[car review] TOYOTA Prius

As with many of Toyota's vehicles, the Prius has become a standard-bearer in its segment. While many automakers have yet to even develop a gasoline-electric hybrid vehicle, Toyota is already on its second generation of the Prius. This four-door hybrid has become a hit with consumers because of its stellar fuel economy, relatively uncompromised driving and acceleration characteristics and reasonable price.

여타 다른 토요타의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표준이 되었다. 많은 자동차회사들이 아직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중인데 반해 토요타는 이미 프리우스의 2세대 모델을 개발했다. 4-door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는 인기폭발의 연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선 상대적으로 우수한 드라이빙과 가속 특성, 그리고 적절한 가격 등으로 인기차량이 되었다.

The Toyota Prius (its name comes from Latin and means "to go before") exists as a partial solution to the automobile's problem of tailpipe emissions. The Prius, like other hybrid vehicles, has a special powertrain that combines a gasoline-fueled internal combustion engine with an electric motor. This powertrain, along with other advanced features, allows the Prius to deliver higher fuel economy and lower emissions compared to regular cars.

토요타 프리우스(“앞서 간다”라는 의미의 라틴어)는 차량 배기관 유해배출물 문제에 대한 부분적인 해결책으로 존재한다. 여타 하이브리드 차량과 마찬가지로 프리우스는 가솔린 내부 연소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동력장치를 가지고 있다. 이 동력장치는 다른 첨단특징들과 함께 프리우스가 기존 차량들에 비해 높은 연비와 낮은 유해배출물을 가능하도록 한다.

Due to its popularity and relatively long sales history, Toyota's original hybrid car is a strong candidate for a shopper interested in a used hybrid vehicle. So far, it seems Toyota's reputation for reliability and durability is holding true for the Prius. Early concerns about long-term durability have turned out to be mostly unfounded. However, potential buyers of a used Prius should take extra care during the research process. As the Toyota Prius is quite complex, future repairs and part replacements could be quite expensive.

프리우스의 높은 인기와 상대적으로 긴 판매이력으로 인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하는 구매자들의 강력한 후보이다. 지금까지, 토요타 차량에 대한 신뢰성과 내구성은 프리우스에 관한한 사실로 여겨진다. 장기간 내구성에 대한 초기의 우려는 대부분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중고 프리우스를 구입하려는 구매자들은 구매결정을 하기에 앞서 추가로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추후 수리가 필요할 경우 부품교체시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Current Toyota Prius 현재  2008년형 프리우스

The current and second-generation Toyota Prius was introduced for the 2004 model year. It features a four-door hatchback body and can seat up to five people. The car's hybrid powertrain features a small 1.5-liter gasoline-fueled engine that's used in conjunction with two electric motors and a special planetary gearset that functions as a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The result is adequate power, high fuel economy and reduced tailpipe emissions.

현재 2세대 프리우스는 2004년에 출시되었다. 특징은 4-door 해치백으로 5인까지 승차가 가능하다. 이차량의 하이브리드 동력장치는 1.5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두개의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사용되는데 두개의 장치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동력장치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어셋으로 작동한다. 결과적으로 적절한 동력과 높은 연비, 낮은 유해배출물을 가능하도록 해준다.

Under full acceleration, both power sources work together to provide maximum oomph. But under lighter load conditions such as stop-and-go traffic, the Prius alternates between the two, often running on battery power alone. A regenerative braking system converts energy normally lost as heat into electricity to charge the car's battery pack. The gas engine produces 76 horsepower and 82 pound-feet of torque, while the electric motors generate the equivalent of 67 hp and 295 lb-ft of torque.

풀가속을 할 경우 두종류의 동력원은 최대의 속력을 내기위해 함께 작동한다. 하지만 정지-운행을 반복하는 가벼운 가속환경에서는 프리우스는 두가지의 동력원을 번갈아 사용하며 때에 따라서 전기모터의 배터리만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에너지를 재생하는 브레이크시스템은 보통 차량에서는 열에너지 형태로 유실되는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여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가솔린 엔진은 76마력/11.1kgm 토크를 내며, 전기모터는 67마력/40.7kgm 토크를 낼 수 있다.

In most other ways, the Toyota Prius functions like a regular family car. The interior is comfortable for four adults and comes standard with most modern convenience features. On the Prius's dash, there's an information display that can be used to show the operational status of the hybrid system. The vehicle's hatchback design provides extra versatility in terms of carrying items, and the rear seat can be lowered flat.

대부분의 경우 토요타 프리우스는 일반적인 패밀리카로서 기능한다. 내부는 4인의 성인이 타기에 편하며 대부분의 편의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프리우스의 대쉬보드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운영현황을 나타내는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차량의 해치백 디자인은 짐을 운반할 경우 2열이 젖혀짐으로써 추가 적재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In our Toyota Prius reviews, our editors have cited outstanding mileage, ultra-low emissions, hatchback utility and a reasonable price as the car's greatest strengths. Downsides include soft handling characteristics at highway speeds and, compared to regular midsize sedans, unimpressive maximum acceleration. Most Prius owners say their cars typically achieve real-world mpg ratings in the mid-40s. The current Prius model hasn't been subject to any major update as of yet, though 2006 and later models have a few improved features. Also, a "standard" trim level, which lacks cruise control and heated mirrors but in exchange has a significantly lower base price, was added in 2008.

우리의 토요타 리뷰에서는 편집자들은 차량의 특징을 탁월한 연비, 업계 최저수준의 유해배출물, 해치백의 편리성과 적정한 가격을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단점으로는 고속도로에서의 고속주행시 여타 중형차량 대비 순한 핸들링, 약한 최대가속력 등이다. 대부분의 프리우스 소유자들은 일반주행 환경시 14~16km/l의 연비를 보인다고 한다. 2006년 이후 출시된 모델의 경우 몇가지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현재의 프리우스 모델은 아직 특별히 개선된 부분들이 없다. 역시 기본형 프리우스의 경우 크루즈콘트롤, 난방이 가능한 미러 옵션이 빠져있으나, 대신 가격이 현저히 저렴한 기본형 모델이 2008년에 출시되었다.

Past Toyota Prius Models 2008년 이전 프리우스 모델들

The original Prius debuted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for the 2001 model year. However, Toyota had been selling it in Japan since 1997. This model was the second hybrid vehicle available to U.S. consumers after the Honda Insight. In just about every aspect, the original Prius has been eclipsed by the second-generation car. The first-generation Toyota is slower, smaller and not as comfortable. But this in no way means that it is to be avoided. For a consumer interested in a used hybrid vehicle, this first-gen Toyota Prius could be a smart choice.

원래 프리우스는 2001년에 북미시장에 처음 출시되었으나, 토요타는 일본에서 1997년에 먼저 출시한 바 있다.  이 모델은 북미시장에는 혼다 인사이트에 이어 북미시장에 출시된 두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모든 면에서 1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프리우스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1세대 프리우스는 더 느리고 더 작으며 편의성에서도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1세대 모델이 살만한 가치가 없는게 아니다.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1세대 프리우스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Though less advanced than the one in the current model, the older Prius's powertrain still paired a gasoline engine with an electric motor. Its 1.5-liter four-cylinder engine made 70 hp at 4,500 rpm and 82 lb-ft of torque at 4,200 rpm. The electric drive motor was worth another 44 peak hp.

Selecting a used Prius based on year shouldn't be too difficult. Models built for 2002 and 2003 might have more of a draw, as it was then that Toyota started to offer additional optional features, such as a navigation system, side airbags and cruise control. Most first-generation owners seem quite happy with their cars and overall reliability has been very good. For additional peace of mind, these models came with an eight-year/100,000-mile warranty for the battery pack

현재 모델보다는 덜 발전되었으나, 1세대 프리우스의 동력장치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구성되어있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은 4500rpm에서 70마력, 4200rpm에서 11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기모터는 최대 44마력을 추가로 발생시킨다. 출시연도를 기준으로 중고 프리우스를 선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2002년형과 2003년형은 모델은 잘 고르면 의외로 당해년도 토요타가 제공하기 시작했던 내비게이션 시스템, 측면 에어백, 크루즈컨트롤 등 추가 옵션이 장착된 프리우스를 발견할 수 도 있다. 대부분의 1세대 프리우스 오너들은 차량에 만족하는 듯 하며 전반적인 신뢰성을 높게 평가했다. 1세대 프리우스는 밧데리팩에 대해 8년/16만km의 워런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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