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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지번역 review] 에이블 A101 PC 케이스

티엔지번역 2008. 12. 11. 10:33
지금 진행하는 A101 케이스는 베타뉴스에서 주관하고 에이블디앤티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 겉에는 A101 이라는 글씨가 크게 써있습니다.
HD AUDIO 포트와 USB 2.0 포트는 여타 케이스와 다르지 않은데 Dynamic Power LED 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조금 있다가 보면 알게되겠네요.
 


색상이 Black 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B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케이스 본체가 완충재로 잘 포장이 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Able 이라는 로고가 보입니다.



제품을 꺼내 보니 전원 버튼 부분이 돋보입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빛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5.25와 3.5 베이 밑으로 USB 포트와 오디오 포트가 있고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그리고 HDD LED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에어 가이드 홀과 아래에는 통풍구가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막혀있고 열기 쉽게 들어가 있습니다.
 


7개의 PCI 가이드가 있고 케이스 옆면을 열고 닫기 쉽게 손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PCI 가이드는 탈착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손베임 방지가 되어 있는것이 보이네요.
PC를 조립하다 보면 실수로 부상을 입기도 하는데 이런 배려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래 부분에는 4개의 받침이 있습니다.
전면 배젤 부분 아래로 통풍구가 보이는군요.
 


전면 배젤을 열때도 아래를 당기면서 열면 쉽게 열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강판이 맨들맨들 하지않고 약간 까칠해 보입니다.
블랙 케이스를 조립하다가 보면 손자국이 나서 다시 닦아야 하는 수고가 있는데 A101은 손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서 좋더군요.
 


보급형 케이스는 안에 장식이 거의 없어서 심플하게 보입니다.
맞은편 섀시 부분이 구멍이 나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 부분이 조립을 하고 난후에도 CPU 쿨러를 교체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전면에는 120mm 팬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옆면 강판을 두개다 분리해 봤습니다.
 


전면 패널을 분리한 모습 입니다.
 


메인보드 핀 커넥터 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나사입니다.
충분한 분량입니다.
 


섀시 부분에 손베임 방지가 되어 있어서 부상의 위험이 적습니다.
후면에는 80mm 팬이 기본 제공 되고 추가로 사용자가 하나더 장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면에는 5.25 베이가 4개있고 3.5 베이는 내부 6개 외부 1개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먼저 파워부터 조립해보았습니다.
파워 받침대가 두툼해서 흔들릴 염려가 없습니다.
 


HDD도 장착해보았습니다.
 


메인보드와 ODD 그리고 VGA 까지 장착하고서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케이스 강판에 구멍이 난 부분 위로 메인보드의 바닥이 보입니다.
요즘은 CPU 번들 쿨러를 떼어내고 기호에 맞는 쿨러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렇게 구멍이 있으면 메인보드를 들어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CPU 쿨러를 교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원을 넣으니 푸른색 전원 LED가 비치면서 보석처럼 보입니다.
 


후면팬도 잘 돌아가고 소음도 적게 들립니다.
 
 


ODD 트레이 배출도 잘 되고 버튼을 누르면 잘 들어갑니다.
간혹 트레이가 잘 않닫히는 케이스가 있는데 A101은 잘 동작하더군요.
보급형 케이스이면서도 넓은 공간과 전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전원 LED를 갖춘 무난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블디앤티는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진행중이어서 들어가 볼수는 없었습니다.
A101을 필드테스트하게 도와주신 에이블디앤티 http://www.ablednt.co.kr/와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main/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Tong - sam0128님의 필드 테스트통